[경남소식] '2023년 경상남도 평생학습대상' 공모…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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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경상남도 평생학습대상'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시·군·구 평생학습관,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복지관, 청소년시설 등 평생교육법에 따른 평생교육기관으로, 지난해 한 해 동안 운영한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을 수행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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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와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경상남도 평생학습대상'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은 생애주기에 맞춰 평생교육을 실천한 도내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각 분야의 대표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도내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려고 2021년부터 매년 시상한다.
공모 대상은 시·군·구 평생학습관,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복지관, 청소년시설 등 평생교육법에 따른 평생교육기관으로, 지난해 한 해 동안 운영한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을 수행한 기관이다.
올해부터는 사업 완성도와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기관을 선정하는 '공로부문'과 사업 우수성과 특화성이 높은 기관을 선정하는 '진흥부문'으로 나눠 신청받는다.
대상 선정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발표를 거쳐 프로그램 우수성, 특화 정도, 운영성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 평가 기준에 따른 심사 후 6개 기관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진흥원이 주최하는 공모 지원사업 참여 시 가산점을 주고 수상 사례집을 제작해 기관 홍보 기회를 제공하며, 진흥 부문에 선정된 기관에는 내년 프로그램 운영비로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gndamo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교육 활성화…경남도,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법인이나 단체를 사회환경교육기관으로 지정·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제는 환경교육 사업을 시행하는 법인 또는 단체를 지정해 우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컨설팅을 지원하려고 올해 처음 시행한다.
도내 소재지를 두고 정관 또는 설립목적에 환경교육에 관한 사항이 포함돼 있으면서 환경교육사 1명 이상을 상시 고용한 법인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경남도 누리집에서 지정 신청서를 내려받아 경남도 환경정책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사회환경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면 우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각종 환경교육사업 참여 자격 제공·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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