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마산대 유아특수보육과, 어린이집 보육교사 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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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유아특수보육과는 최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를 3회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영유아의 발달 지연과 문제행동 관련 중재 및 지도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지낸 제순효 원장과 현재 마산합포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인 김의향 원장은 '최근 교사들이 지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영유아의 의사소통 및 사회성 문제, 주의 집중 등 문제행동에 대한 실천적 교육이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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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유아특수보육과는 최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를 3회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영유아의 발달 지연과 문제행동 관련 중재 및 지도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김영익 교수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소통해 아이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지낸 제순효 원장과 현재 마산합포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인 김의향 원장은 '최근 교사들이 지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영유아의 의사소통 및 사회성 문제, 주의 집중 등 문제행동에 대한 실천적 교육이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대, 교육부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 선정
국립 창원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창업교육 거점대학'을 확대해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간 창업교육 역량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창원대는 부경대를 주관대학으로 경상국립대, 울산대와 동남권 연합체(컨소시엄)로 참여했다.
각 연합체는 올해 7억5000만 원을 비롯해 5년(2+3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아 창업지원 기관과 ‘창업교육협의체’를 운영하고, 지자체 특화산업 맞춤형 창업교육을 추진한다.
창원대는 산학협력단과 LINC 3.0 사업단(창업교육센터)을 중심으로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고, 향후 창원대 산학협력단과 LINC 3.0 사업단은 지역에 특화한 창업 교육과정과 전문·실전창업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대학 간 공동 사업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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