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우정 ing…임지연X김히어라X차주영, 빌런 3인방 재회 “사랑해”

장예솔 2023. 7. 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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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임지연, 차주영, 김히어라가 재회했다.

임지연은 7월 3일 자신의 SNS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의 생일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인 김히어라와 차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지연과 김히어라,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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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더 글로리' 임지연, 차주영, 김히어라가 재회했다.

임지연은 7월 3일 자신의 SNS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의 생일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인 김히어라와 차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사이에서 임지연은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임지연과 김히어라,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들은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종영 후에도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하는 세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임지연은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 중이다. '마당이 있는 집'은 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사진=임지연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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