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해경·해군, 수중 과학수사 합동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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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해경, 해군이 수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합니다.
경찰청과 해양경찰청, 해군은 오늘(3일)부터 닷새 동안 전남 여수에 있는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수중 과학수사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수중 수색을 하다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감식팀을 합동으로 구성하는 등 수중 팀워크를 향상하기 위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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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해경, 해군이 수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합니다.
경찰청과 해양경찰청, 해군은 오늘(3일)부터 닷새 동안 전남 여수에 있는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수중 과학수사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수중 수색을 하다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감식팀을 합동으로 구성하는 등 수중 팀워크를 향상하기 위해 진행합니다.
특히, 대형 해양 재난 사고가 발생한 경우를 가정하고 기관별로 수중 감식 기법을 공유해서, 합동 감식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김광식 경찰청 과학수사관리관은 경찰의 과학적 증거수집 기술과 해경의 뛰어난 수중 수색기술을 공유해 수중 과학수사 역량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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