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남구청장 취임 1년 "남구가 살아야 울산이 산다"

최수상 2023. 7. 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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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3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0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직원들과 지난 1년여 간의 구정성과에 대한 영상에 대해 시청하며, 민선 8기 시작일인 지난 2022년 7월 1일 신규 임용된 선암동 고유진 주무관이 직원 대표로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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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울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민 선8기 서동욱 남구청장 취임 1주년 기념식에서 서동욱 남구청장이 직원 대표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울산 남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남구는 3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0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직원들과 지난 1년여 간의 구정성과에 대한 영상에 대해 시청하며, 민선 8기 시작일인 지난 2022년 7월 1일 신규 임용된 선암동 고유진 주무관이 직원 대표로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1년여 짧은 기간 동안 24개 분야 기관 표창 수상과 7대 분야 54개 공약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은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으로 함께 해주신 구민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구가 살아야 울산이 살고, 울산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구정의 최우선은 구민이며, 구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남구 미래 100년의 큰 그림을 힘차게 그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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