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단, 28일까지 '도자기 꿈꾸다' 청소년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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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강원 원주시 코로드 갤러리에서 7월 3~28일 '도자기 꿈꾸다' 도예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도자기 빛나다'는 원주공방 임빛나 원장과 지역 세 명의 학생(버들초 박하을, 상지여중 성현문, 원주여중 송승연)이 준비한 기획 전시회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꿈이 많은 청소년들이 준비한 '도자기 꿈꾸다'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며 "소녀들의 꿈을 함께 응원하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작품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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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강원 원주시 코로드 갤러리에서 7월 3~28일 '도자기 꿈꾸다' 도예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도자기 빛나다’는 원주공방 임빛나 원장과 지역 세 명의 학생(버들초 박하을, 상지여중 성현문, 원주여중 송승연)이 준비한 기획 전시회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흙으로 빚어낸 도예 작품을 전시한다.
도로교통공단은 예술문화의 역량 강화와 주민의 문화활동 공헌을 위해 코로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 4월 개관 후 현재까지 32회의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 참여 작가에게 전시 기획·홍보·대관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주민들은 평일 9~18시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꿈이 많은 청소년들이 준비한 '도자기 꿈꾸다'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며 "소녀들의 꿈을 함께 응원하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작품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예술발전과 사회적 책임경영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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