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 서비스' 시작

김준범 2023. 7. 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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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사용자가 인터넷을 통해 저상버스 이용을 예약하면 시내버스 운전기사는 리프트 작동이나 휠체어 이동을 위한 공간 마련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교통약자가 버스에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고 승하차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비스 예약은 스마트폰 앱(webus)이나 대전시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 누리집 등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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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저상버스 타는 휠체어 장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사용자가 인터넷을 통해 저상버스 이용을 예약하면 시내버스 운전기사는 리프트 작동이나 휠체어 이동을 위한 공간 마련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교통약자가 버스에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고 승하차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비스 예약은 스마트폰 앱(webus)이나 대전시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 누리집 등에서 하면 된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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