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 '플레인 에그샐러드·콘버터감자 에그샐러드' 2종 출시

CU·쿠팡·배민 B마트 등서 판매

사진제공 = 조인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계란 전문 기업 조인의 가공 식품 브랜드 '누테이블'(Nu:Table)은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플레인 에그샐러드' '콘버터감자 에그샐러드'다.

제품들은 아침식사 대용 또는 아이들 간식으로 샌드위치나 크래커를 활용한 카나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하다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출시했다.

플레인 에그샐러드는 정성껏 삶아 으깬 계란과 마요네즈, 머스타드 소스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개봉 후 한 번에 먹을 수 있도록 소용량 200g과 뚜껑 달린 파우치 형태로 사용 후 보관이 용이한 500g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샐러드 속 계란은 조인에서 직접 관리, 생산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최근 새로운 라인업으로 개발된 '콘버터감자 에그샐러드'는 삶아서 으깬 계란과 버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소한 맛과 톡톡 씹히는 옥수수, 감자의 크리미한 식감이 특징인 에그샐러드이다. 뚜껑 달린 500g 파우치 형태로 사용 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조인 관계자는 "누테이블은 동물 복지 계란뿐만 아니라 계란 가공품과 신선한 농/수산물, 단백질 식품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플레인 에그샐러드, 콘버터감자 에그샐러드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누테이블 신제품 2종은 CU, 쿠팡, 배달의 민족 B마트(7월 6일)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조인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