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특수고용 노동자 임금 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노총이 2주간 총파업을 시작한 가운데, 서비스연맹 소속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실질임금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은 오늘(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기름값, 차비 등 물가가 올랐는데 기업은 매출 축소 부담을 특수고용 노동자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집회를 마친 서비스 연맹은 서울고용노동청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이 2주간 총파업을 시작한 가운데, 서비스연맹 소속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실질임금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은 오늘(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기름값, 차비 등 물가가 올랐는데 기업은 매출 축소 부담을 특수고용 노동자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도 윤석열 정권이 재벌 세금은 깎아주면서 노동자 임금은 동결하고 있다며 투쟁 배경을 밝혔습니다.
집회를 마친 서비스 연맹은 서울고용노동청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단지에서 본 사람인데'…수배범 잡은 PC방 알바의 눈썰미
- "美 '좀비 거리', 시에서 주사기 나눠준다" 충격 증언...이유는?
- 술 마시다 처지 비관하고 집에 불 지른 남성 입건
- '인천 주차 빌런'이 밝힌 1주일 동안 차 방치한 이유
- 'SNS 사생활 폭로' 고소한 황의조, 지난주 경찰 조사받아
- [속보] 대통령실 "미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 관련 한국에 사전통보"
- [날씨] 이틀째 초겨울 추위, 곳곳 영하권...서울 체감 -1.6℃
-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에 군 동원 "사실"...재무장관 원점 재검토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