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BLS, 시민들에게 사과.."안전조치 강화하겠다"

이주연 2023. 7. 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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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위치한 이차전지 전해질 제조업체인 천보BLS가 잇따라 발생한 화학물질 사고에 관해 사과했습니다.

천보BLS는 오늘(3일) 군산시청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배관 교체와 시스템 정비 등 대책 마련과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천보BLS 군산공장에서는 지난 5월 18일 배관에 금이 가며 염소 4㎏이 새어 나왔고, 6월 14일에는 원료 탱크가 터지며 클로로에틸렌 카보네이트 310kg이 누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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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새만금에 위치한 이차전지 전해질 제조업체인 천보BLS가 잇따라 발생한 화학물질 사고에 관해 사과했습니다.


천보BLS는 오늘(3일) 군산시청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배관 교체와 시스템 정비 등 대책 마련과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천보BLS 군산공장에서는 지난 5월 18일 배관에 금이 가며 염소 4㎏이 새어 나왔고, 6월 14일에는 원료 탱크가 터지며 클로로에틸렌 카보네이트 310kg이 누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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