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소상공인·소기업에 1,200억 규모 대출 지원

허현호 2023. 7. 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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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늘 전북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까지 전북은행과 80억 원을 출연해 전주시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1,2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실행하고 이자 중 3%를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신용점수 595점 이상의 사업자로, 5년 동안 업체당 최대 1억 원 한도로 대출이 가능하며 오는 10일부터 전북신보 본점이나 지점에서 보증 상담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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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가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늘 전북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까지 전북은행과 80억 원을 출연해 전주시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1,2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실행하고 이자 중 3%를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신용점수 595점 이상의 사업자로, 5년 동안 업체당 최대 1억 원 한도로 대출이 가능하며 오는 10일부터 전북신보 본점이나 지점에서 보증 상담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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