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행복한 노인은 늙지 않는다

이수지 기자 2023. 7. 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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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늙는다는 통념은 착각이다.

이제 마음의 면역력 향상과 두뇌 훈련을 통해 누구나 평생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저자는 호르몬부터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브레인 푸드, 후성유전학, 장수촌 생활양식, 신경가소성까지.

뇌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화의 속도와 행복지수가 달라짐을 의학적으로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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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행복한 노인은 늙지 않는다 (사진=김영사 제공) 2023.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나이가 들어서 늙는다는 통념은 착각이다. 이제 마음의 면역력 향상과 두뇌 훈련을 통해 누구나 평생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만성 스트레스가 노화 프로세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비교적 최근에 알려졌다. 이 프로세스는 주로 텔로미어에 의해 제어된다.

DNA 조각인 텔로미어는 염색체 말단에 위치하며, 세포분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포분열이 일어날 때마다 텔로미어가 약간 짧아진다.

임계점에 도달하면 세포는 더 이상 분열되지 않고 사멸한다. 그래서 텔로미어의 길이는 생물학적 연령을 가늠하는 척도다.

책 '행복한 노인은 늙지 않는다'(김영사)에서는 세계적 안티에이징 전문가이자 유럽 최대 노화 방지 협회 ‘독일항노화의학협회’ 회장인 저자가 최신 항노화 의학의 흐름과 혁신적 연구 결과, 실용적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소개한다.

저자는 호르몬부터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브레인 푸드, 후성유전학, 장수촌 생활양식, 신경가소성까지. 뇌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화의 속도와 행복지수가 달라짐을 의학적으로 증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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