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만취상태로 초교 인근 차량 5대 들이받고 도주한 60대 검거

신재훈 2023. 7. 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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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초등학교 일대에서 술에 취한 60대가 음주운전을해 주차돼 있던 차량 5대 가량을 들이받고 도주,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물피도주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3일 오후 2시 5분쯤 춘천의 한 초교 후문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아 주차된 차량 5대 가량을 들이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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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의 초등학교 일대에서 술에 취한 60대가 음주운전을해 주차돼 있던 차량 5대 가량을 들이받고 도주,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의 초등학교 일대에서 술에 취한 60대가 음주운전을해 주차돼 있던 차량 5대 가량을 들이받고 도주,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물피도주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3일 오후 2시 5분쯤 춘천의 한 초교 후문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아 주차된 차량 5대 가량을 들이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정도로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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