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대마·양귀비 등 282종 국내 반입 차단
박소희 2023. 7. 3. 15:49
[뉴스외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마와 양귀비 등 위해 우려가 있는 해외 직구 식품의 원료 및 성분 282종을 국내 반입 차단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정된 282종에는 암페타민과 마약류 관리법에서 정한 대마와 양귀비 등 마약류 9종, 멜라토닌, 몰약 등 의약 성분과 한약 139종,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와 성분 134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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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so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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