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5일 개최… "통상·투자 등 경제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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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이 오는 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외교부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선 우리나라와 브라질 양국의 전문가들이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의 의의와 향후 비전' '룰라 3.0시대 한·브라질 경제협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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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제12차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이 오는 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외교부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선 우리나라와 브라질 양국의 전문가들이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의 의의와 향후 비전' '룰라 3.0시대 한·브라질 경제협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모레이라 리마 브라질 개발상공부 차관보는 이번 포럼에ㅔ서 '브라질-한국 경제협력 성과와 비전'을 주제로 양국 간 경제협력 현황과 발전 방향을 발표한다.
또 최준호 외교부 중남미국 심의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한·브라질 관계 발전과 양국 간 통상·투자, 신산업·첨단기술, 기후변화 대응 등 분야 협력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엔 리마 차관보를 비롯한 한·브라질 양국 정부 관계자와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조영식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회장을 비롯한 학계 인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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