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학교 내 불법 카메라 점검 강화…전문업체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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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학교 내 불법 촬영 예방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학교 내 불법 촬영을 근절하기 위해 전문업체에 의뢰해 무단 설치된 카메라를 찾는 등 점검 활동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 내 상시 점검반을 구성해 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촬영기기 탐지 대여,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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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교 내 불법 촬영 예방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학교 내 불법 촬영을 근절하기 위해 전문업체에 의뢰해 무단 설치된 카메라를 찾는 등 점검 활동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불법 촬영기기 탐지 전문업체는 연 2회 이상 학교를 대상으로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또 불법 촬영 행위 원천 차단과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최신 탐지장비를 도입해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학교 내 상시 점검반을 구성해 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촬영기기 탐지 대여,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광주고등학생의회와 공동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광주학생 행동 약속 선포식'도 추진한다.
시교육청 김종근 교육국장은 "학교 자체 수시 점검 횟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교 구성원이 불법 촬영물이 성폭력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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