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방송 출연료, 유튜브 수입 못 따라가” 솔직 (세계 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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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출연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진행된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기자간담회에서 곽튜브 곽준빈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다.
곽준빈은 "나는 출연료를 상관없다고 했다. 출연료 보고 나가는게 아니다. 사실 돈은 방송을 많이 해봤는데 유튜브 수입을 못 따라가더라. 출연료보다는 내가 재밌는 방송을 한다"고 솔직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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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곽튜브가 출연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진행된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기자간담회에서 곽튜브 곽준빈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다.
송준섭PD는 "제작비가 많지 않으니 화려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없는 자원 안에서 좋은 것들을 만들었다 생각했다. 펭수가 말도 안 되게 작은 사이즈로 시작해 말도 안 되게 큰 성공을 거뒀다. 돈이 없다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없는건 아니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버는 연예인에 비해 시간과 경제적 층면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다. 근데 적지 않게 줬다"고 밝혔다.
곽준빈은 "나는 출연료를 상관없다고 했다. 출연료 보고 나가는게 아니다. 사실 돈은 방송을 많이 해봤는데 유튜브 수입을 못 따라가더라. 출연료보다는 내가 재밌는 방송을 한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는 "EBS라 제작비가 많이 없을테니 출연료 너무 챙겨주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다. 근데 많이 챙겨주셔서 더 재밌게 찍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준섭PD는 "콘텐츠진흥원 지원으로 그 후에 올려줬다"고 설명했다.
(사진=E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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