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꽃 출판사, 제3회 달꽃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3. 7. 3.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앤오더의 출판 브랜드 달꽃 출판사가 '제3회 단편소설 공모전' 시상식을 7월 2일 서울 성수동 출판사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달꽃 출판사 윤혜영 대표는 "성장하는 가치를 같이 만들어가는 출판사라는 모토를 걸고 단편소설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제3회를 맞아 더없이 기쁘고 멋진 작가님들을 만나게 돼 영광이다. 하얀 바다라는 주제 안에서 각양각색의 8인 작가분들의 개성이 담긴 글을 출간하게 돼 기대가 크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작가님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앤오더의 출판 브랜드 달꽃 출판사가 ‘제3회 단편소설 공모전’ 시상식을 7월 2일 서울 성수동 출판사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3번째 개최된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하얀 바다’로, 총 8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달꽃 출판사의 윤혜영 대표가 직접 시상자로 나섰다. 8명의 작가가 선정됐으며, 이중 해외에 있거나 개인적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4명을 제외한 4명의 작가와 함께 출판사 관계자들의 첫 만남이 있었다.

달꽃 출판사 윤혜영 대표는 “성장하는 가치를 같이 만들어가는 출판사라는 모토를 걸고 단편소설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제3회를 맞아 더없이 기쁘고 멋진 작가님들을 만나게 돼 영광이다. 하얀 바다라는 주제 안에서 각양각색의 8인 작가분들의 개성이 담긴 글을 출간하게 돼 기대가 크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작가님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제3회 달꽃 출판사의 단편소설 공모전 수상자와 작품명은 다음과 같다.

△추은정 ‘물 위의 부자’ △신석민 ‘바다가 삼켰던 것들’ △박하 ‘잃어버린 약속’ △그랭 ‘고래버스’ △신이비 ‘아담 이브 증후군’ △강선우 ‘워터볼로 다이빙하기’ △유철현 ‘하얀 바닷속 두 사람’ △소낙비 ‘하얀 바다에게 소원은’.

8편의 수상작은 2023년 8월 여름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로 묶여 출간될 예정이다. 해당 도서는 온라인 서점 및 대형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4회 달꽃 출판사 공모전의 주제는 ‘노란 숲의 단편소설’로 결정됐다. 세부 모집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7월 중순 이후에 시작해 두 달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로앤오더 소개

로앤오더는 2014년 설립된 자격증 수험 전문 서적 출판사다. 달꽃은 2017년 설립된 로앤오더의 출판 브랜드로 문학과 디자인, 예술 분야 등의 도서를 출간한다. 이름처럼 아름다운 책을 세상에 소개하는 출판사가 되고자 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로앤오더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