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차주영·김히어라 ‘더 글로리’ 악녀 3인방 재회

황효이 기자 2023. 7. 3. 15: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배우 김히어라-임지연-차주영. 임지연 SNS



‘더 글로리’ 악녀 3인방 임지연, 차주영, 김히어라가 뭉쳤다.

3일 임지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랑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생일을 맞은 임지연이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양옆에는 차주영과 김히어라가 생일 주인공 임지연을 가리키며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임지연, 차주영,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무리로 등장해 빌런으로 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은바. 인기리에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임지연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차주영은 KBS2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하고 있다. 김히어라는 최근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 펀치’ 출연을 확정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