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절친 풍자 디스하나…"MC 다 모델급인데 유독 한 명 튀어" ('내편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신기루가 급이 다른 매운 맛에 당황을 금치 못한다.
5일 U+모바일TV의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이하 '내편하자')에서는 다양한 예능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맹활약 중인 대세 센 언니 신기루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혜풍지랄 MC들과 불꽃 튀는 토크 맞대결을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급이 다른 매운 맛에 당황을 금치 못한다.
5일 U+모바일TV의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이하 '내편하자')에서는 다양한 예능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맹활약 중인 대세 센 언니 신기루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혜풍지랄 MC들과 불꽃 튀는 토크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스스로를 "비만계의 유일한 고양이상"이라 소개한 신기루는 랄랄이 소주와 맥주 중 어떤 걸 마시겠냐고 묻자 "소맥으로 하겠다"고 답해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강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이어 한헤진이 혜풍지랄 4인 MC 조합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자 신기루는 "처음 얘기를 들었을 때는 다 장신이고 다리가 길어서 모델 느낌으로 구성이 됐나 했는데 유독 한 명이 튀더라구요"라며 풍자를 콕 집어 디스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그런 가운데 신기루는 요즘 악플러가 고민이라고 밝히며 "나는 상처를 많이 받는 사람인데 악플러들은 특정이 안 되니까 너무 약이 오른다"라고 하자, 랄랄이 편을 들어주겠다고 나선다.
갑자기 '시베리아'와 '십장생'을 소환하며 악플러들에게 따끔하게 충고한 랄랄의 사이다 육성이 녹음된 인형을 선물 받은 신기루는 "오히려 제가 더 열 받을 것 같다"고 말해 본 방송에 관심과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내편하자' 5회는 5일 0시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민, 현영과 공개 열애 간접 언급…나영석PD "마음 활짝 열었다" ('십오야')
- ‘42살’ 이인혜 “임신 했어요!”..♥치과의사와 결혼 11개월 만에 기쁜 소식
- 상근이 아들 상돈이, 지상렬 품에서 세상 떠나…"생사 오가는 와중에도 꼬리 올리며 반가와해"
- '어깨뼈 기형' 윤현숙 당뇨도 심각 "살려고 시작한 걷기 7개월..내 몸에 많은 변화"
- 권상우♥손태영 미국 집, '대부호 수준'…정원에 알비노사슴까지 "풀 맛집에 안전보장"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