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외국 아저씨들 뚱뚱한 외국인 좋아해, 내 강점” (세계 기사식당)

이민지 2023. 7. 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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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이 자신의 강점을 공개했다.

7월 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진행된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기자간담회에서 곽준빈이 여행 유튜버로서의 강점을 이야기 했다.

곽준빈은 "강점은 인간적이다. 얼굴부터 친근하고 살집도 있어서"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언어적 재능도 있지 않나 싶다. 일본 촬영을 하는데 의외로 일본어를 좀 하더라. 언어는 관심이 70%라 생각하는데 난 모든 나라의 언어에 관심이 많다. '기사식당' 찍을 때도 큰 강점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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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곽준빈이 자신의 강점을 공개했다.

7월 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진행된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기자간담회에서 곽준빈이 여행 유튜버로서의 강점을 이야기 했다.

곽준빈은 "강점은 인간적이다. 얼굴부터 친근하고 살집도 있어서"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언어적 재능도 있지 않나 싶다. 일본 촬영을 하는데 의외로 일본어를 좀 하더라. 언어는 관심이 70%라 생각하는데 난 모든 나라의 언어에 관심이 많다. '기사식당' 찍을 때도 큰 강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 아저씨들도 보통 뚱뚱한 외국인을 좋아한다. 정 많아 보이고 푸짐하게 먹을 것 같아서. 그런 이미지도 기사님께 친근감을 주는데 한몫하지 않았나 싶다"고 분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E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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