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전북도의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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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전라북도의회 의원(고창1)이 지난 6월 30일 한국세무사회 제61회 총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세무사 출신인 김 의원은 평소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발전, 중소기업 지원제도 개선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역에서 10여년 간 마을세무사로 무료 세무 상담 등의 재능기부를 해왔으며, 한국세무사회 기업진단감리위원을 맡아 중소기업인 전문건설업 재무 건전성에도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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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김성수 전라북도의회 의원(고창1)이 지난 6월 30일 한국세무사회 제61회 총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세무사 출신인 김 의원은 평소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발전, 중소기업 지원제도 개선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역에서 10여년 간 마을세무사로 무료 세무 상담 등의 재능기부를 해왔으며, 한국세무사회 기업진단감리위원을 맡아 중소기업인 전문건설업 재무 건전성에도 기여해 왔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소상공인들이 심각한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거래처 소상공인들을 위해 1개월분 기장료 1천500만원 상당을 면제시켜 줘 지역사회의 소상공인들과 고통 분담에 앞장서기도 했다.
아울러 전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위원회 부위원장,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활동하며‘전북도 균형발전 특별회계 도입’,‘지방소멸대응기금 대응체계 구축’,‘급증하는 전세 사기 대응 방안 마련’ 등 조세 전문가 출신다운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성수 의원은 “세무사로서의 전문능력을 도민과 전라북도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세전문가로서 전문성을 살리며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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