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유튜브 스타’ 곽준빈 “유명해지겠단 꿈 초과 달성” (세계기사식당)

이민지 2023. 7. 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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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곽준빈이 목표를 공개했다.

7월 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진행된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기자간담회에서 곽준빈이 자신이 이룬 성취에 대해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과거 왕따를 당해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고백했던 곽준빈은 "솔직히 목표는 다 달성했고 학창시절에 힘들었던 것도 이제는 농담으로 할 수 있는 수준이라 안 좋은 기억이 더이상 없다. 앞으로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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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곽튜브' 곽준빈이 목표를 공개했다.

7월 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진행된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기자간담회에서 곽준빈이 자신이 이룬 성취에 대해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곽준빈은 "경이로운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요즘 길 나가면 다 알아보신다. 유명해지는게 꿈이었는데 초과달성했다. 작년에도 왕성하게 활동했는데 그땐 기분 좋게 달렸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은 그게 1년 이상 되다보니 어떻게 나누어줄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힘든 사람이 많으니까. 최근 컴퍼니를 설립했는데 다양한 사람에게 도움 줄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 거기서 오는 성취가 있더라"고 밝혔다.

과거 왕따를 당해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고백했던 곽준빈은 "솔직히 목표는 다 달성했고 학창시절에 힘들었던 것도 이제는 농담으로 할 수 있는 수준이라 안 좋은 기억이 더이상 없다. 앞으로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E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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