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측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김선호는 "긍정 검토 중"
2023. 7. 3. 15:3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출연 제안을 받았다.
3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에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한소희가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차기작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스타 작가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통역사와 톱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선호가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있으며, 이날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소희와 김선호는 2018년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박서준과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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