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컬럼비아대 기술애로·문제해결 커리큘럼 심화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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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스마트ICT융합전공 석·박사 20명을 대상으로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기술애로·문제해결 커리큘럼 심화과정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연수동안 컬럼비아대학 주관 문제해결 경진대회도 열렸다.
정회경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장은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산·학 공동연구 및 석·박사 학위 재교육을 통한 우수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선진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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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스마트ICT융합전공 석·박사 20명을 대상으로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기술애로·문제해결 커리큘럼 심화과정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컬럼비아대학과 교수 교류, 교환학생, 학술정보, 자료교류 협약도 체결했다.
센터는 연수 전에 컬럼비아대 교수진들, 기업 전문가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토론을 했고 연수 출발 전까지 참가자의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연수가 끊임없이 이어져 문제해결에 근접 할 수 있었다.
연수동안 컬럼비아대학 주관 문제해결 경진대회도 열렸다. 연수 목표인 애로기술 및 연구중 문제점에 대한 해결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진행됐다.
정회경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장은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산·학 공동연구 및 석·박사 학위 재교육을 통한 우수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선진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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