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제조 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2차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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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제조 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친환경, ESG, 지역혁신 등 산업·경제 전반에 걸쳐 제조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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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제조 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을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총 90억원을 지원한다. 사업별 유형은 녹색기술 혁신바우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ESG 경영혁신 바우처, 지역단위 자율형 바우처 등 3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중진공은 올해 1차 모집에서는 총 420억원 규모로 일반·재기컨설팅,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등 지원했다.
사업 공고는 지역별 지원대상 업종과 시기를 고려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순차 게시할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친환경, ESG, 지역혁신 등 산업·경제 전반에 걸쳐 제조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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