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1년' 김명기 횡성군수 "군민속으로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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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횡성군수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민생·현안, 복지·나눔, 재해·재난, 주민 소통 등 분야별 민생 현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친다.
취임 1주년을 맞아 군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현장 방문은 3일 오전 두곡리 농업기계 순회 기술교육에 참석해 주민들과 만남·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번 민생 현장 방문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정례화 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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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김명기 횡성군수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민생·현안, 복지·나눔, 재해·재난, 주민 소통 등 분야별 민생 현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친다.
3일 횡성군에 따르면 군민 성공시대 횡성을 위해 일하는 군정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군민행정·적극행정 추진, 군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아 군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현장 방문은 3일 오전 두곡리 농업기계 순회 기술교육에 참석해 주민들과 만남·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시설 전면 보수공사를 실시하는'횡성회다지소리 문화체험관'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 김시동 대표, 회다지소리 전승보존회 회원들과 회다지소리 문화체험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주요 재해·재난 우려 지역인 “병지방3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방문해 막바지에 이른 정비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대비상황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4일에는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단인 '행복다드미 제2사업장'을 방문해 참여자의 의견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다. 또 강원도 최초이자 전국 5번째로 한우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황고개농장'을 방문해 동물복지 인증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민생 현장 방문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정례화 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민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민선8기 군민과 약속인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 실현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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