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권 경북도의원, 마약범죄 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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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손희권 의원(포항)이 3일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
이날 손 의원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진엽 의원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피켓을 든 참여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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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손희권 의원(포항)이 3일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
이날 손 의원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진엽 의원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피켓을 든 참여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의 인권과 안전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온 손 의원은 최근 10~20대 젊은 세대가 SNS, 해외직구 등을 통해 너무나 손쉽게 마약을 접하고 있는 점에 우려를 표했다.
손 의원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과 도민들을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퇴출을 위해 4월 26일부터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이어진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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