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인천 지역 첫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

김재경 2023. 7. 3.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천 개의 촛불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인천에서 개최한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관계자는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인천의 첫 번째 공연지로 5성급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선택했다"며 "수많은 촛불로 둘러싸인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평범한 저녁 일상에 특별한 이벤트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과 30일 두 차례 '현악 4중주' 연주 프로그램 진행

5성급 한옥 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수천 개의 촛불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인천에서 개최한다.

3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 따르면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오는 23일과 30일 두 차례 5성급 한옥 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열린다.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가 주최하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150개 이상의 도시에서 300만명 이상이 관람한 공연이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을 독특한 경험으로 대중과 향유함으로써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이번 공연을 통해 기존 클래식을 넘어 '한스 짐머의 대표작' 및 '콜드플레이 헌정 프로그램'과 같은 현대적인 공연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한옥의 고풍스러운 처마 밑에서 수천 개의 촛불과 함께 비발디, 콜드플레이, 히사이시 조의 명곡들을 현악 4중주로 연주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연주에는 리수스 콰르텟 및 앙상블 톤즈가 나선다. 이번 공연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내 아리랑홀에서 열리며, 공연 당일 티켓을 소지한 일반 고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관계자는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인천의 첫 번째 공연지로 5성급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선택했다"며 "수많은 촛불로 둘러싸인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평범한 저녁 일상에 특별한 이벤트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