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우린 반(反)카르텔 정부…가차없이 싸워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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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일 신임 차관들에게 "우리 정부는 반(反)카르텔 정부"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임명된 신임 차관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이권 카르텔과 가차 없이 싸워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8일 신임 차관에 내정된 대통령실 비서관들과 만찬을 함께하면서도 헌법 정신을 강조하면서 각 부처로 나가 이권 카르텔 타파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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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정신' 준수와 함께 '인사 평가'도 강조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신임 차관들에게 "우리 정부는 반(反)카르텔 정부"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임명된 신임 차관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이권 카르텔과 가차 없이 싸워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차관들에게 "국가와 국민, 자유민주주의 헌법 시스템에 충성해 달라"며 "헌법 정신을 무너뜨리는 이권 카르텔과 싸워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8일 신임 차관에 내정된 대통령실 비서관들과 만찬을 함께하면서도 헌법 정신을 강조하면서 각 부처로 나가 이권 카르텔 타파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도 신임 차관 모두에게 "헌법 정신에 충성해 달라"며 "내정도 외치도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재차 언급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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