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정부합동평가 '정성평가' 부문 5개 구·군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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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지난해 실적 정성평가 부문에서 울산시 5개 구·군 중 1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구는 정량평가 부문에서도 울산 구·군 중 2위를 차지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는 정부가 제시한 6대 국정 목표 22개 정성평가 지표 중 12개 지표가 울산시 우수사례로 인용되고, 이 중 3개 지표가 행안부 우수사례로도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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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지난해 실적 정성평가 부문에서 울산시 5개 구·군 중 1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부문 1위로 평가받은데 이어 2년 연속 1위를 따낸 것이다.
동구는 정량평가 부문에서도 울산 구·군 중 2위를 차지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합동평가는 정해진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우수사례를 발굴해 제출하는 정성평가로 구성된다.
동구는 정부가 제시한 6대 국정 목표 22개 정성평가 지표 중 12개 지표가 울산시 우수사례로 인용되고, 이 중 3개 지표가 행안부 우수사례로도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함께 행복한 울산만들기 프로젝트’는 울산시 단독 우수사례로 인용됐다.
이에 따라 동구는 기관 표창과 함께 시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을 받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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