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 민선8기 2년차 첫걸음 소통과 봉사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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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3일 군정현안을 점검하고 어려운 군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소통 행보로 취임 2년차를 시작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오전 실과소·읍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1주년 성과 및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갖고 공약사항과 주요사업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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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3일 군정현안을 점검하고 어려운 군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소통 행보로 취임 2년차를 시작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오전 실과소·읍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1주년 성과 및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갖고 공약사항과 주요사업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관운사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자로 나서 정성껏 음식을 대접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고 오후에는 소성리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또 이날 오후 별도의 기념식을 개최하는 대신 직원 정례회를 통해 민선 7기부터 5년간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민선 8기호의 순항을 위해 직원 모두가 같은 생각, 같은 방향, 같은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 7기에 뿌리고 정성을 다해 길러온 씨앗들이 하나둘씩 소중한 열매가 되어 가시적인 성주군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행복한 성주 완성을 다짐했다.
한편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6월부터 매일 한 두곳의 민원·사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중심 소통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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