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 민선8기 2주년, 현장 '구슬땀'으로 첫 걸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재훈 대구광역시 달성군수는 3일 다사읍 대실역 만남의 광장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민선8기 2주년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
최재훈 군수는 이날 새벽 6시부터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지역 곳곳을 돌며 쓰레기 수거활동과 가로청소를 하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를 마치고 함께 국밥으로 아침식사를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깨끗한 달성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최재훈 대구광역시 달성군수는 3일 다사읍 대실역 만남의 광장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민선8기 2주년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
최재훈 군수는 이날 새벽 6시부터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지역 곳곳을 돌며 쓰레기 수거활동과 가로청소를 하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를 마치고 함께 국밥으로 아침식사를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깨끗한 달성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군청에서 열리는 취임 1주년 정례조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회는 특히 옥포읍에 소재하고 있는 전국 최초 문화예술중점학교 예아람학교를 거점으로, 장애학생들로 구성된 위드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박찬일 달성군립 합창단 지휘자가 합동 축하공연을 펼쳐 감동을 더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날 합동축하 공연이 더불어 사는 달성의 현 모습인 것 같아 감명 깊었다"면서 "지난 1년동안 달성은 대형사업들을 많이 유치하며, 큰 선물들이 쏟아졌다. 이는 모두 직원들 덕분"이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달성군은 최근 민선8기 시작과 더불어 대구 최초 법정문화도시 선정, 제2국가산업단지 및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연이어 대형사업 유치에 성공하고, 국립근대미술관·국립창작뮤지컬 콤플렉스 등 대구문화예술허브도 화원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아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초자치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컴 "AI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글로벌 공략"
- 韓 소비자 33% "밀집된 환경서 5G 네트워크 문제 경험했다"
- KGM, 서울 강남서 '팝업 시승센터' 오픈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해 맞손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폭 최소화하며 상품성 개선"
- [인터뷰] '하스스톤'과 '스타크래프트'의 만남…"재밌고도 어려운 작업"
- LG전자 올레드TV '올해 최고의 TV' 연달아 선정
- "사람만 소개해도 66위안"…직원 '연애' 장려하는 中 기업
- 에어프레미아 샌프란시스코 노선 반년 만에 탑승률 81%
- 범삼성家, 호암 이병철 창업회장 37기 추도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