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령 83세 곡성 실버예술단, 라오스 국립문화홀 무대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균 연령이 83세인 시골 어르신 예술단이 라오스 국립문화홀에서 공연을 펼쳤다.
3일 전남 곡성군에 따르면 관내 옥과 한우리실버예술단이 '한-라오스 우호 친선의 밤' 행사에 참석, 양국의 우애와 수교 2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한우리실버예술단은 지난 16일 비엔티안시 국립문화홀에서 '아침의 나라', '반야심경'을 주제로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곡성=이병석 기자] 평균 연령이 83세인 시골 어르신 예술단이 라오스 국립문화홀에서 공연을 펼쳤다.
3일 전남 곡성군에 따르면 관내 옥과 한우리실버예술단이 ‘한-라오스 우호 친선의 밤’ 행사에 참석, 양국의 우애와 수교 2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라오스 한국친선협회에서 주최하고 국제문화공연교류회, 한국자유총연맹 라오스지부, 세계한인교육문화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치러졌다.
한우리실버예술단은 지난 16일 비엔티안시 국립문화홀에서 ‘아침의 나라’, ‘반야심경’을 주제로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2008년 창단한 한우리실버예술단은 해외 공연은 물론 장미축제, 심청축제, 복지시설 등 각종 행사장을 찾아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