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의 남자’ 김선호, 홍자매 신작으로 2년만 안방 컴백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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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의 남자'로 스크린 복귀에 성공한 김선호가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3일 한 매체는 김선호가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남자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통역사와 톱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김선호는 답답증에 걸린 통역사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김선호의 출연이 확정되면 '갯마을 차차차' 이후 2년만에 안방에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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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박훈정의 남자’로 스크린 복귀에 성공한 김선호가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3일 한 매체는 김선호가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남자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숱한 로맨틱코미디(이하 로코) 흥행작을 일궈온 홍정은 홍미란 자매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진다.
그간 홍자매는 한류 화제작 ‘미남이시네요’(2009)를 비롯해 ‘최고의 사랑’(2011) ‘주군의 태양’(2013) ‘호텔 델루나’(2019) 등 굵직굵직한 로코물을 선보여왔다. 최신작은 퓨전 사극으로 큰 사랑을 받은 ‘환혼’ 시리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통역사와 톱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김선호는 답답증에 걸린 통역사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김선호의 출연이 확정되면 ‘갯마을 차차차’ 이후 2년만에 안방에 복귀하게 된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김선호는 공진동 해결사 홍두식으로 분해 깍쟁이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리며 로코 남주로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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