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벽간 소음' 논란 재차 사과 "오해 풀고 이웃의 정 다져보려 한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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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층간 소음 논란에 재차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정주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재차 사과문을 올렸다.
정주리는 "앞으로도 더더욱 조심하고 이웃에게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으로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재차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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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층간 소음 논란에 재차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정주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재차 사과문을 올렸다.
정주리는 앞집과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음을 나중에 알게 되어 오해를 풀고 진심을 담아 죄송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분도 오해하신 부분에 대해서 미안해하시고 일이 이리 커진 부분에 대해서 마음 불편해하십니다"라며 "저희끼리 식사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웃의 정을 다져보려 합니다"라고 했다.
정주리는 "앞으로도 더더욱 조심하고 이웃에게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으로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재차 다짐했다.
지난달 30일 지역 커뮤니티에는 '오늘 새벽에도 옆집 애는 악을 쓰며 우네요'라는 제목의 벽간 소음 폭로 글이 올라왔고, '아들만 넷인 집'이라는 설명으로 정주리가 특정돼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일었다.
정주리의 SNS에 이를 지적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자, 1일 그는 "아이들 조심시킨다고 했는데 불편하신 분들이 있었나 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신중히 교육시키려고 한다. 걱정해 주신 분들 앞으로 잘하겠다"라고 사과글을 올렸다.
한편, 정주리는 최근 다자녀 청약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해당 아파트에 입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정주리 인스타 글 전문이다.
이번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앞집과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음을 나중에 알게되어 오해를 풀고 진심을 담아 죄송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분도 오해하신 부분에 대해서 미안해 하시고 일이 이리 커진 부분에 대해서 마음 불편해 하십니다 저희끼리 식사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웃의 정을 다져보려합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조심하고 이웃에게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으로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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