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EBS와 촬영, 유튜브 보다 예쁜 그림 담을 수 있어” (세계기사식당)

이민지 2023. 7. 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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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이 EBS와의 촬영 소감을 밝혔다.

7월 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진행된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기자간담회에서 곽준빈이 유튜브와 방송 촬영 차이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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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곽준빈이 EBS와의 촬영 소감을 밝혔다.

7월 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진행된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기자간담회에서 곽준빈이 유튜브와 방송 촬영 차이점을 공개했다.

곽준빈은 "내가 여행 유튜버를 3,4년 정도 하고 있는데 고프로 하나만 들고 촬영하다보니 한계가 있다. 라이브하게 보여진다는 특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짜고 싶은 그림이 많았는데 고프로에 제대로 담기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라이브함에 고퀄리티 촬영팀이 붙다보니 그림이 예쁘게 나오더라. 그런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여행에 대해 "태국 여행 중 고생해서 오지 마을에 갔던 편이 있다. 다양한 국가의 오지마을에 정말 많이 가봤는데 보통 오지 마을은 감성은 좋은데 맛이 없다. 태국 오지마을은 수도에서보다 더 맛있었다. 맛과 감성을 완벽하게 결합된 곳이었다"고 회상했다.

(사진=E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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