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익재단,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 67명 선정

정예진 2023. 7. 3.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선공익재단은 올해 대선사회복지사상에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 지역 사회복지사 68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사분들의 끝없는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었다"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연수 프로그램 특전 제공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대선공익재단은 올해 대선사회복지사상에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 지역 사회복지사 68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선공익재단은 부산 대표 향토기업 BN그룹의 대선주조가 설립한 부산 최초의 민간공익재단으로 지난 2007년부터 17년 간 해마다 수상자를 뽑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 40명, 울산 20명, 경남 7명을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총 1억원 상당의 태국 방콕·파타야해외연수 프로그램 특전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진행한다.

지난해 대선공익재단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들이 일본 북해도 연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선주조]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사분들의 끝없는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었다”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단이 그동안 시상하고 후원한 부·울·경 사회복지사는 모두 775명에 달한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