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익재단,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 67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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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익재단은 올해 대선사회복지사상에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 지역 사회복지사 68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사분들의 끝없는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었다"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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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대선공익재단은 올해 대선사회복지사상에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 지역 사회복지사 68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선공익재단은 부산 대표 향토기업 BN그룹의 대선주조가 설립한 부산 최초의 민간공익재단으로 지난 2007년부터 17년 간 해마다 수상자를 뽑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 40명, 울산 20명, 경남 7명을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총 1억원 상당의 태국 방콕·파타야해외연수 프로그램 특전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진행한다.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사분들의 끝없는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었다”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단이 그동안 시상하고 후원한 부·울·경 사회복지사는 모두 775명에 달한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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