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소상공인에 카드수수료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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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매출액이 3억 이하인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만원(카드 매출액의 0.5%)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소상공인은 오는 9월 1일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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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매출액이 3억 이하인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만원(카드 매출액의 0.5%)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향락·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병원·약국 등은 제외한다.
대상 소상공인은 오는 9월 1일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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