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핑크퐁 아기상어 어린이 디저트 출시

더핑크퐁컴퍼니 협업,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 빙수 와플팝, 쿠키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와 함께 ‘핑크퐁 아기상어 유기농 어린이 디저트’ 3종을 출시한다.

5월 공개한 첫 협업 케이크 ‘숲속 탐험가 케이크 with 핑크퐁 아기상어’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모닥불 모양의 오브제로 캠핑의 감성을 더해 한층 새로워진 케이크와 함께 여름의 대표 디저트인 빙수 와플팝, 쿠키 등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핑크퐁 아기상어 유기농 어린이 디저트’는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중 ‘핑크퐁 아기상어 빙수 와플팝’ 세트는 7월 및 8월 여름 시즌만 한정 판매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SNS 기대평 이벤트를 12일까지 진행한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인스타그램 및 핑크퐁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퐁 아기상어 유기농 어린이 디저트’에 대한 기대평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 포레스트 패키지 1박 숙박권, F&B 바우처, 핑크퐁 굿즈 및 완구 제품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2019년부터 더핑크퐁컴퍼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