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 메콩 4개국 문화교류 및 관광개발 다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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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관광협회는 6월27일, 메콩강 유역 4개국 주요 도시인 씨엠립(캄보디아), 루앙프라방(라오스), 아유타야(태국), 후에(베트남)과 도시간 문화적 관광교류를 위한 다자협약을 맺었다.
양무승 서울시관광협회 회장은 "메콩강 유역은 인구 3억 명이 거주하는 거대 시장으로 특히 역사적 문화유산이 매우 풍부하고 서울은 우리나라 전통과 모던한 도시의 모습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메콩강 주요 도시와 서울을 오가는 관광객의 규모가 점차 증가할 것임은 자명하다"며 "오늘 다자협약을 기점으로 각 도시의 문화유산을 보호하며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함께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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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메콩강 유역의 주요도시와 서울의 풍부한 문화 및 역사적 유산의 관광 및 인적 교류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한-메콩 지속가능·스마트 관광 개발 교류 세미나’ 중 진행했다. 서울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 박정록 상근부회장을 비롯, 태국 아유타야 당 부서기, 라오스 루앙프라방 부시장, 캄보디아 씨엠립 문화관광부처 기획투자관광상품개발부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메콩지역과 서울의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관광 프로그램 상호 홍보, 연수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인적교류, 각 도시의 스마트한 관광 콘텐츠 교류 및 개발 등이다.
양무승 서울시관광협회 회장은 “메콩강 유역은 인구 3억 명이 거주하는 거대 시장으로 특히 역사적 문화유산이 매우 풍부하고 서울은 우리나라 전통과 모던한 도시의 모습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메콩강 주요 도시와 서울을 오가는 관광객의 규모가 점차 증가할 것임은 자명하다”며 “오늘 다자협약을 기점으로 각 도시의 문화유산을 보호하며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함께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메콩 지속가능·스마트 관광 개발 교류 세미나’에는 각 국가의 정부,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모여 각 국가의 지속관광 모범사례, 우수 관광 마케팅 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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