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제30대 순창부군수 취임…“군민 모두 행복한 순창 만들기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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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전 전북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이 제30대 순창부군수로 취임했다.
김영식 순창군 부군수는 "민선 8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책임이 막중하다"며 "현재 군정 역점사업과 공약사항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전북도의 교량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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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김영식 전 전북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이 제30대 순창부군수로 취임했다. 신임 김 부군수는 3일 간소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취임식에서 김 부군수는 “민선8기 순창군정 비전인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 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 등 순창군 5대 목표 달성을 위해 최영일 순창군수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덧붙였다.
고창 출신인 김 부군수는 지난 1988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전북도의회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전북도청 노인장애인과장·노인복지과장·정보화총괄과장·일자리민생경제과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하위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은 물론 따뜻한 배려로 많은 직원들로부터 존경 받아온 인물이다. 폭넓은 인간관계로 전북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도 받고 있다.
김영식 순창군 부군수는 “민선 8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책임이 막중하다”며 “현재 군정 역점사업과 공약사항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전북도의 교량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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