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어릴 때부터 예뻤네…'모태 미녀' 인증한 꼬꼬마 시절
2023. 7. 3. 15:16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구혜선(38)이 어린 시절을 공유했다.
3일 구혜선은 유치원 졸업 당시 찍은 듯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졸업복을 입고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지금과 다를 바 없이 초롱초롱한 눈빛과 뽀얀 피부로 단숨에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은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몸담았던 HB엔터테인먼트에 미지급 출연료 등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가 최근 패소한 구혜선이다.
이후 구혜선은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HB는 "구혜선은 수년간 다양한 허위 사실로 HB엔터테인먼트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고 있다. 구혜선의 모든 허위 사실 공표 및 허위 보도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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