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결혼 15년차 여전히 달달 한여름에도 따뜻하게

서승아 2023. 7. 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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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7월 2일 개인 SNS에 "몸 따뜻하게. 몸이 안 좋긴 해 온도 처음으로 9, 땀 뻘뻘"라고 집에서 발을 따뜻하게 데우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수근과 다정한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12세 연상 이수근과 2008년 3월에 결혼해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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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7월 2일 개인 SNS에 “몸 따뜻하게. 몸이 안 좋긴 해 온도 처음으로 9, 땀 뻘뻘”라고 집에서 발을 따뜻하게 데우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수근과 다정한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박지연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고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 중이다. 이후 재수술을 권유 받아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12세 연상 이수근과 2008년 3월에 결혼해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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