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식스, 데뷔 후 첫 시구-시타...키움 맨 돼 승리 기원한다

정승민 기자 2023. 7. 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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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뉴식스(TNX)가 데뷔 후 처음으로 고척스카이돔으로 향해 시구와 시타에 도전하며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한다.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오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키움 측 시구, 시타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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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키움-NC 경기
사진=더뉴식스 ⓒ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그룹 더뉴식스(TNX)가 데뷔 후 처음으로 고척스카이돔으로 향해 시구와 시타에 도전하며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한다.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오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키움 측 시구, 시타자로 참석한다.

이날 경기 전 은휘가 시구자로, 우경준이 시타자로 나선다. 또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더뉴식스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은휘와 우경준은 시구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데뷔 후 첫 시구, 시타를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펼치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뉴식스는 지난달 7일 미니 3집 'BOYHOOD'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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