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임시완 '오징어 게임2' 출연..질투 나서 잠도 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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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광희가 배우 임시완에 대한 질투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숙은 황광희에게 "아직도 임시완 씨를 질투하냐"라고 물었고, 황광희는 "요즘 '오징어 게임' 때문에 난리 났다. 미쳐버릴 것 같다. 잠이 안 온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오징어 상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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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황광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추성훈은 김동현과 함께 파이터 후배의 숙소를 기습 방문했고, 풍수 인테리어 진단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깔끔한 스타일이다. 방, 현관, 화장실을 깨끗하게 해야 좋은 기운이 생긴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에 추성훈과 절친한 황광희는 "집 진짜 깨끗하다. 추성훈 형이 요즘 요즘 잘 나가니까 친하다고 어필해야 한다"면서 "임시완 너 성훈 형 집 못 가봤지? 나는 가봤다"고 다짜고짜 외쳤다.
김숙은 황광희에게 "아직도 임시완 씨를 질투하냐"라고 물었고, 황광희는 "요즘 '오징어 게임' 때문에 난리 났다. 미쳐버릴 것 같다. 잠이 안 온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오징어 상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시완은 올해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와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새롭게 합류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는 하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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