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전북은행-전북신보, 지역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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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북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이 고금리와 고물가, 저성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합니다.
세 기관은 올해 20억 원이었던 대출 규모를 앞으로 2년 동안 1,200억 원, 60배 늘리고 이자도 일부 지원하는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을 위해 협약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전주에 사업장을 두고, 개인신용 평점이 595점을 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보증 한도는 한 업체에 1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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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와 전북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이 고금리와 고물가, 저성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합니다.
세 기관은 올해 20억 원이었던 대출 규모를 앞으로 2년 동안 1,200억 원, 60배 늘리고 이자도 일부 지원하는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을 위해 협약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전주에 사업장을 두고, 개인신용 평점이 595점을 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보증 한도는 한 업체에 1억 원입니다.
보증 상담은 전북신보 본점과 관할 지점에서 오는 10일부터 이뤄집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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