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동결하라"...소상공인들의 호소[fn영상]

서동일 2023. 7. 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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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와 최저임금 특별위원회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침체와 공공요금 인상, 고물가로 중소기업들은 이미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열악한 지급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광 중기중앙회 노동인력위원장은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고용을 축소하겠다는 입장"이라며 "내년도 최저임금은 기업의 생존과 더 많은 일자리 창출되도록 동결 수준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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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와 최저임금 특별위원회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침체와 공공요금 인상, 고물가로 중소기업들은 이미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열악한 지급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2024년도 적용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최저임금의 주요 지급주체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최저임금의 합리적 결정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광 중기중앙회 노동인력위원장은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고용을 축소하겠다는 입장"이라며 "내년도 최저임금은 기업의 생존과 더 많은 일자리 창출되도록 동결 수준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김문식 중소기업중앙회 최저임금특별위원회 위원장(왼쪽 일곱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최저임금 합리적 결정 촉구를 위한 중소기업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김문식 중소기업중앙회 최저임금특별위원회 위원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최저임금 합리적 결정 촉구를 위한 중소기업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김문식 중소기업중앙회 최저임금특별위원회 위원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최저임금 합리적 결정 촉구를 위한 중소기업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장이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최저임금 합리적 결정 촉구를 위한 중소기업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장이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최저임금 합리적 결정 촉구를 위한 중소기업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장이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최저임금 합리적 결정 촉구를 위한 중소기업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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