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요정 미모 쏙 빼닮은 두 딸과 커플 원피스 “애걸복걸해서 겨우 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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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사랑스러운 두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두 딸과 커플 원피스를 맞춰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여전히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진과 요정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두 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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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진이 사랑스러운 두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유진은 7월 2일 자신의 SNS에 "세뚜로 옷 맞춰 입고 싶은 엄마 마음...도 몰라주공...ㅜㅜ 애걸복걸해서 겨우 입혔다능... 그래도 엄만 예쁜 사진 건져서 조으당~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두 딸과 커플 원피스를 맞춰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여전히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진과 요정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두 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염둥이 가족", "언니도 너무 예쁘고 딸들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유진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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