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위기' 맞은 프랑스…주변국까지 퍼지며 '초비상' [뉴스케치]

윤현경 2023. 7. 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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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에서 폭죽이 터지고 자동차들이 화염에 휩싸였다.

알제리계 17세 청소년이 교통 검문을 피하려다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숨지면서 프랑스 전역에 대규모 시위가 확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3년 만의 독일 국빈 방문도 취소하며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YTN 윤현경 (goyhk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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